
Mummies in the Morning
Mary Pope Osborne · Magic Tree House
- AR 2.7
- 렉사일 500L
- 5,105단어
- 80쪽
- 관심 연령 유치~3학년(LG)
어떤 이야기인가요? 시리즈 3권입니다. 숲속 나무집의 주인이 누구인지 궁금한 잭과 애니는 다시 나무집에 올라가고, 이번에는 이집트 책을 펼치는 바람에 수천 년 전 고대 이집트의 사막 한가운데에 내립니다. 눈앞에는 거대한 피라미드가 있고, 검은 고양이 한 마리가 두 아이를 그쪽으로 이끕니다.
피라미드 안은 어둡고 좁은 통로가 이어지는 미로 같은 곳입니다. 그곳에서 남매는 오래전에 죽은 여왕 후테피(Hutepi)의 유령을 만납니다. 고대 이집트 사람들은 죽은 뒤 "다음 세상(Next Life)"으로 가려면 사자의 서(Book of the Dead)가 필요하다고 믿었는데, 여왕은 이 책을 찾지 못해 떠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잭은 늘 들고 다니는 공책에 본 것을 적고 이집트 책을 뒤져 가며, 애니는 겁 없이 앞장서며 상형문자에 숨은 단서를 따라갑니다.
숫자 너머의 난이도
AR 2.7, 렉사일 500L로 시리즈 안에서도 쉬운 편입니다. 문장이 짧고 대화가 많아 술술 읽히지만, mummy, pyramid, hieroglyphs, pharaoh처럼 이집트 관련 단어가 한꺼번에 나옵니다. 이 단어 다섯 개 정도만 먼저 알려 주면 막히는 곳이 거의 없습니다. 쪽마다 그림이 있고 한 장이 6~8쪽이라, 하루 두 장씩 읽으면 일주일 안에 끝납니다.
왜 좋은가요?
- 5천 단어, 10개의 짧은 장으로 끝나는 책이라 챕터북을 처음 읽는 아이가 "한 권을 다 읽었다"는 경험을 하기 좋습니다.
- 피라미드, 미라, 상형문자, 파라오 같은 고대 이집트 이야기가 모험 속에 자연스럽게 들어 있어 역사·지식책으로 이어 읽기 좋습니다.
- 신중하고 메모하는 잭과 일단 부딪쳐 보는 애니, 성격이 다른 남매가 서로를 도우며 문제를 푸는 모습이 형제자매 이야기로도 읽힙니다.
이런 아이가 좋아해요
- 미라, 피라미드, 보물 같은 소재에 끌리는 아이
- 조금 으스스하지만 무섭지 않은 모험을 원하는 아이
- Magic Tree House 1~2권을 재미있게 읽은 아이
함께 읽을 때
- 읽기 전에 피라미드와 미라 사진을 함께 찾아보면 장면이 머릿속에 훨씬 잘 그려집니다.
- 잭처럼 공책을 하나 마련해 책에서 새로 알게 된 이집트 이야기를 한 줄씩 적어 보세요.
- 다 읽은 뒤에는 시리즈에 딸린 논픽션 책 『Mummies and Pyramids』(Fact Tracker)로 이어 읽으면 이야기 속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 읽고 나서 나눌 질문
- 애니는 왜 유령을 무서워하지 않았을까? 너라면 피라미드 안에 들어갔을까?
- 잭이 공책에 적어 둔 것이 어떤 순간에 도움이 되었니?
- 고대 이집트 사람들은 왜 미라를 만들었을까?
- 검은 고양이는 누구였을까? 다음 권을 읽기 전에 추측해 보자.
책 정보. 1993년 출간. 그림 살 머도카(Sal Murdocca). Magic Tree House 시리즈 3권으로, 앞의 세 권과 4권이 한 묶음 이야기입니다.
미리 알아 둘 점. 유령과 미라가 나오지만 무섭게 그려지지 않고, 위험한 장면도 짧게 지나갑니다. 1권부터 이어지는 "나무집 주인은 누구일까" 수수께끼가 있으니 1권부터 읽기를 권합니다.
레벨 출처: AR BookFinder, Lexile Find a Book. 2026.10.22 확인.





